대한민국 음악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가 화제의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K-POP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정상급 스타들까지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에스파(aespa), 지드래곤(G-DRAGON), 아이딧(IDID), 아이들(i-dle), JO1(제이오원), KYOKA(쿄카), MIRROR(미러), 엔시티 위시(NCT WISH),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레저(TREASURE) 등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9년 만에 빅뱅 명의로 MAMA AWARDS 무대에 복귀해 'MAMA의 아이콘'다운 전설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던 지드래곤의 참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째 날인 11월 28일 챕터1 무대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아이들은 최근 5년 만에 일본에서 발표한 EP이자 리브랜딩 후 첫 일본 앨범으로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홍콩의 보이그룹 MIRROR는 Viu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현재까지 정상급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시티 위시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트레저는 미니 3집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글로벌 투어를 통해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11월 29일 챕터2에서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펼쳐집니다. 에스파는 세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아시아 전역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습니다. K-POP을 넘어선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독보적인 지위를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스타쉽의 대형 프로젝트로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 아이딧은 '퍼포먼스 루키'로 주목받고 있으며, JO1은 올해 첫 월드투어와 도쿄돔 단독공연에 이어 오는 22일 10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크루 출신인 세계적인 댄서 쿄카와 월드투어를 통해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호평받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올해 '2025 MAMA AWARDS'는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기쁨의 에너지 '흥'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콘셉트 슬로건을 '어-흥 (UH-HEUNG)'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서 K-POP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 새롭고 독창적인 무대 구성으로 '한 해의 K-POP'을 상징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켜온 MAMA AWARDS인 만큼, 올해 어떤 아이코닉한 순간들이 만들어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아시아 메가 이벤트 허브로 각광받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현지시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되며, 오프라인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