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럭셔리 우디 향수,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오우드'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이 가을 시즌을 위한 특별한 우디 향수 2종을 선보였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무드를 연출해줄 '오우드 오 드 퍼퓸(OUD eau de Parfum)'과 '오우드 엑스트레 드 퍼퓸(OUD Extrait de Parfum)'은 깊어가는 가을 무드를 클래식하면서도 더 멋스럽게 연출해줄 매혹적인 우디 향을 담고 있습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2009년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사업가 마크 차야가 공동으로 설립한 브랜드로, '향수 옷장'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아래, 각기 다른 감정과 순간을 담아낸 향수를 선보이며, ‘바카라 루즈 540(Baccarat Rouge 540)’ 등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향수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코티 어워드를 수상한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의 대담한 예술적 철학과 시대를 초월하는 감각적인 향기는 전 세계 향수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향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진귀한 '오우드 우드'가 선사하는 신비로운 향기 여행
이번에 선보이는 두 우드 향수는 제법 쌀쌀해지는 가을 무드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감각적이고 관능미가 더해진 우디의 잔향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을 향수로 추천합니다.
깊어지는 가을 저녁 잔잔한 불빛 아래 스며드는 그윽한 향기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완벽한 향수 선물로 제격입니다.
먼저 '오우드(OUD) 오 드 퍼퓸'은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잔향이 특징인 스파이시한 앰버 계열의 우디 향수로, 금빛 조각으로 장식된 페르시아 궁전 외곽에서 바라보는 별빛 가득한 짙은 밤하늘을 연상시킵니다.
이 향수는 중동의 풍부한 유산과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시더우드와 파출리가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확산되어 감각적인 관능미를 선사합니다.
사프란과 엘라미의 황금빛 불꽃 같은 향과 스파이시한 생동감이 신비로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따스한 우드의 포근한 잔향이 길게 이어져 일상에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줍니다.
이 매혹적인 향수는 진귀한 '오우드 우드'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블렌딩 해, 깊고 매력적인 우드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우드는 동남아시아의 침향목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비싸고 희귀한 향료 원료 중 하나로, 추출 방식에 따라 우디, 스파이시, 스모키, 파인 등 다채로운 향을 드러내며, 복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텍스쳐로 오랜 시간 우디 향수의 핵심 재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욱 진하고 깊은 향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오우드(OUD) 엑스트레 드 퍼퓸'을 추천합니다.
모래와 바람, 그리고 금의 이미지를 품은 이 향수는 신비롭고 관능적인 '후각적 보물'과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위트 바닐라 어코드에 감미로운 스파이시 향을 더해 한층 강렬한 느낌으로 완성되었으며, 따뜻한 우디와 앰버 향이 가을의 포근한 무드와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제안하는 신비롭고 관능적인 우디 가을 향수 '오우드 오 드 퍼퓸(OUD eau de Parfum)'과 '오우드 엑스트레 드 퍼퓸(OUD Extrait de Parfum)' 2종은 신세계 강남, 더현대서울, 롯데 잠실, 갤러리아 압구정, 신세계V,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