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 시청량 1,023% 급증하며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가 시작부터 끝까지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며 시즌1의 인기를 훌쩍 뛰어넘는 완벽한 피날레를 선보였습니다.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진짜 직장인들이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치는 이 리얼 오피스 생존기는 명실상부 '풀코스 명작'임을 증명했습니다.
'직장인들' 시즌2는 지난 8월 9일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오르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1,023% 급증했으며,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김원훈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즌2 클립의 전체 조회수는 약 5,000만 뷰에 달하며, 100만 뷰를 돌파한 클립만 20여 개 이상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종료되기도 전에 시즌3 제작이 빠르게 확정되면서 '직장인들'은 쿠팡플레이의 대표 인기 시리즈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글로벌 스타 지창욱부터 연기파 조우진까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웃음 폭탄 투하
지난 27일 공개된 '직장인들' 시즌2 최종화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7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톱스타 지창욱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DY기획으로부터 사업 아이템 및 차기작 제안 컨설팅을 받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으며, 지창욱과 DY기획 직원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기싸움'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창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클라이언트로 등장해 즉석 라이브 방송 요청, 추억의 놀이, 상황극 연기 등 직원들의 짓궂은 애드리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선을 넘는 순간에는 클라이언트로서 제동을 걸고,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팩폭까지 서슴지 않는 '밀당 마스터'로 활약하며 시즌2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같은 날 배우 조우진이 '이수지 전남편'으로 깜짝 등장해 코미디 장인들이 즉석에서 빚어내는 애드리브의 진수를 경험했습니다.
이수지와 재결합을 원하는 조우진이 '현남친'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현봉식은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사람이 내 남자다. 왜 말을 못 하냐고!"라며 인기 드라마 속 명대사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습니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조우진은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존경스러웠다"라는 생생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직장인들' 시즌2는 다양한 월드클래스 스타들을 예측 불가한 코미디 상황극에 초대하며 돌발적인 웃음을 창출해냈습니다.
'웃음 스나이퍼' 김원훈이 '엄마 찬스'를 부르게 한 '코미디 장인' 조정석부터 반전의 '웃음 고수' 이세돌, 웃음 기선 제압에 나선 손흥민, '멀티 활약'을 보여준 권나라, 하극상 육탄전까지 펼친 '일일 인턴' 스윙스, 고자극 웃음 도파민을 선사한 '리액션 여왕' 조여정과 '나이스한 김원훈 킬러' 정성일, 남다른 웃음 장벽으로 김원훈의 '드립 외길 인생'에 고비를 안긴 이민정, '열정 폭주' 활약으로 웃음 활력을 선사한 이선빈 등 스타 게스트들의 강력한 코미디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졌습니다.
백현진의 합류,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 캐스팅 성공
특히 '후 부장님' 백현진의 투입은 '신의 한 수'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예민한 '꼰대 상사' 캐릭터였던 백현진이 '깐족 마스터' 김원훈과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예측 불가한 캐릭터 변주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화에서 백현진이 DY기획의 위기에 책임감을 느끼며 사의를 표명했다가, 환영하는 직원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5G급으로 번복하는 변덕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습니다.
재무 위기로 DY기획의 존립이 불투명한 채 최종화가 마무리됐으나, 시즌3 제작이 빠르게 확정되면서 마지막 엔딩이 또 다른 시작임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시즌1에 이어 '직장인들'을 이끌고 있는 신동엽은 "'직장인들'은 직원들 덕분에 웃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작품"이라며 "시즌2에서는 DY기획에 구조조정 위기가 닥치고, 추석 연휴도 앞두고 있어 잠시 쉬어가게 됐다. 많이 웃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는 인사로 현실과 연출 사이의 '웃음 밀당'을 끝까지 유지했습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백현진은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니 너무 아쉽다. 다들 내게 너무 잘해줬고, 원훈이랑 치고받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기애 캐릭터로 업그레이드된 이수지는 "막상 시즌2가 끝나니 짧은 시간처럼 느껴진다. 제일 재미있었던 순간은 현봉식 씨와 키스했을 때"라며 끝까지 웃음 텐션을 유지했습니다.
김원훈은 "시즌1에서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 시즌2는 부담이 됐는데, 다행히 케미가 잘 맞아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그냥 웃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당부를 남겼습니다.
웃음 DNA를 장착한 DY기획 직원들의 고농축 애드리브와 스타 게스트들의 예측 불가한 활약으로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직장인들' 시즌1, 2 전편은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쿠팡 와우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