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데스커, 온라인 미디어 '디퍼' 전면 리뉴얼... 사용자 참여형 성장 커뮤니티로 새 출발

데스커, 온라인 미디어 '디퍼'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면 리뉴얼


데스커가 운영하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디퍼'가 사용자 참여와 상호 교류를 중심으로 한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존에 책상 앞에서의 경험과 성장을 다루는 인터뷰 콘텐츠, 사용자 성장을 위한 '툴킷', 오프라인 워크숍 '디퍼 스테이지' 등을 제공해온 디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전달 채널을 넘어서 사용자들이 각자의 성장 여정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데스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사용자 참여형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질문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0월 말에는 포인트 제도와 배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인데요, 커뮤니티 활동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는 이벤트 응모, 데스커 라운지 이용권, 제품 교환 등 다양한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댓글, 저장, 출석 등 다양한 활동 참여 횟수에 따라 20여 종의 배지도 부여됩니다.


'#책상 앞에서 만나' 캠페인과 특별 이벤트 진행


데스커는 리뉴얼을 기념해 '#책상 앞에서 만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데스커


이 캠페인에는 작가 김영하, 아트디렉터 차인철, 싱어송라이터 윤마치가 참여해 각자의 책상에서 경험한 창작의 순간과 커뮤니티를 통한 연결 및 영감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캠페인과 함께 세 크리에이터의 노하우와 큐레이션이 담긴 툴킷 3종이 공개되었으며, 이들이 추천하는 책상 위 아이템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김영하는 타이머, 만년필, 노트 등 글쓰기 도구를, 차인철은 캘린더, 텀블러, 파스텔 등 창작 아이템을, 윤마치는 무드조명과 사인 LP 등 음악적 감성이 담긴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이 특별 세트는 디퍼 한정판 데스크 백에 담겨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이벤트는 10월 17일까지 디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는 디퍼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퍼스 룸'이 운영됩니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특별 공간은 '회복·몰입·영감·연결'을 키워드로 방문객들이 책상 앞에서의 성장 여정을 직접 체험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디퍼와 협업한 크리에이터들의 책상 아이템과 노하우, 디퍼 툴킷과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데스커 관계자는 "디퍼는 단순한 브랜드 채널이 아니라 책상 앞에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성장 커뮤니티"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 활발히 참여하고 '연결' 안에서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몰입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