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 제니퍼룸 '바리스타 아르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새롭게 선보인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Barista Arte)'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과 뛰어난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입니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를 부여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바리스타 아르떼'는 기존 제니퍼룸 커피머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기능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추출된 커피에 물을 별도로 더해 풍미와 밸런스를 살리는 '바이패스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레시피를 저장하고 원터치로 불러올 수 있는 '마이 레시피'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홈카페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기능
바리스타 아르떼는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한 번에 두 잔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듀얼 노즐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기존 1.2L에서 1.4L로 확장된 대용량 물통은 연속 사용 시에도 급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니퍼룸 커피머신의 핵심 기술인 19bar 고압력 펌프와 프리인퓨전 시스템은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구현하며, 코니컬버 그라인더는 균일한 분쇄로 안정적인 커피 품질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분리 세척이 가능한 특허 브루잉 유닛과 직관적인 원터치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폭 18cm의 미니멀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은 좁은 주방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경쟁력이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신제품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디자인 경쟁력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뛰어난 성능을 함께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는 9월에 출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1~2인 가구에 특화된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일상, 즐거운 공간'을 모토로 YPC(Young, Professional, Contemporary) 고객들의 삶과 공간에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디자인 가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