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의 완벽한 선택, 켄싱턴리조트 3곳의 특별한 패키지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21일 발표된 이번 소식에 따르면, 가을 명소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가을 여행' 테마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지역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 구성으로는 객실 1박,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웰컴 기프트, 그리고 관광지 입장권 2인이 제공됩니다. 지점별 자세한 패키지 혜택과 기간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 여행의 핫스팟, 경주·지리산·제주의 특별한 매력
경상북도 경주는 가을이 되면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 주변에 핑크뮬리가 만발하고, 황룡사 인근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어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보문관광단지에 자리한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이러한 계절적 매력을 살려 '황리단길 체크인' 패키지를 마련했습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경주에서 수확한 체리로 만든 전통주 1병, 경주의 유명 문화재를 형상화한 도자기 잔 2개, 그리고 황룡사 역사문화관 입장권 2인 혜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인근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유명한 사찰인 쌍계사가 차량으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해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하동 웰니스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지리산 특산물인 벌꿀스틱, 그리고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권 2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웰니스 프로그램은 '티카페하동'에서 티소믈리에, 차와 명상, 녹차 족욕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티카페하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올레'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오미자 에이드 2잔, 그리고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을 포함합니다.
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용머리해안, 산방산, 감귤박물관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어 제주의 가을 풍경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역사·웰니스·자연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에 맞춰 다양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계절마다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