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투썸플레이스의 달콤한 만남, 여름 한정판 굿즈와 쿠키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여름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협업 제품을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굿즈와 버터 샌드쿠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소확행'의 영향으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한정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는 출시 3주 만에 완판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 투썸플레이스가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 7종과 버터 샌드쿠키 2종입니다.
굿즈는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와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오는 7월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특히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여행과 일상에서 빛나는 디즈니 캐릭터 굿즈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및 목쿠션 세트'는 디즈니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한정판 여행 아이템입니다.
18인치 캐리어 중앙에는 '미키'를 활용한 입체 엠보 디자인이 포인트로 더해졌으며, 가볍지만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목쿠션은 평소에는 인형처럼 사용하다가 여행 시에는 뒤집어 목베개로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으로, 캐리어에 부착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넉넉한 수납 공간, 원터치 잠금 시스템, 높이 조절 핸들 등 여행에 필요한 기능도 두루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를 위한 완벽한 여행 가방이 될 것입니다.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는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색상과 패턴이 변하며 숨겨진 그래픽이 드러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제품입니다.
'미키', '미니', '도날드 덕', '데이지 덕', '칩'과 '데일'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각 텀블러에는 서로 다른 2개의 빨대 장식이 포함되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달콤한 디즈니 쿠키로 완성하는 소확행
굿즈와 함께 출시되는 '버터 샌드쿠키'는 '미키'와 '미니'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미키의 버터 샌드쿠키'는 초코 쿠키에 진한 초콜릿 크림을 샌드했고, '미니의 버터 샌드쿠키'는 버터 쿠키에 버터 크림과 카라멜을 샌드해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습니다.
6개 세트로 구매하면 '미키'가 프린팅된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제공되어,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쿠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자, 여름의 설렘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