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유세윤, 시리얼 훔쳐먹다 딱 걸림"...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광고 공개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개그맨 유세윤을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며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아침 식사를 주제로, 유세윤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아빠 이미지를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유세윤은 방송과 SNS를 통해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다정한 아빠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에너지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다.


공개된 광고 본편에서는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몰래 먹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시리얼을 함께 먹으며 웃는 장면은 가족 간 따뜻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췄다"는 설명과 함께 "이제 몰래 먹을 필요 없겠네"라는 유세윤의 재치 있는 한마디로 마무리된다. 이러한 연출은 제품의 영양 가치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또한, 이후 공개될 쇼츠 영상에서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유세윤이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에 푹 빠진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대기실, 차량 안, 촬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시리얼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거만 먹고 가려고, 단백질이 많아가지고"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가방에 첵스초코를 한가득 챙기는 장면은 유세윤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최근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 앤 크림의 풍미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더했다.


동일 제품군 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은 50% 높이고, 당류는 28% 낮췄으며, 1회 제공량 기준 당류는 단 5g에 불과하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코우유로 변해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차장은 "유세윤은 실제로도 자녀와 친구처럼 지내는 '재미있고 다정한 아빠'의 대표주자이다"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유세윤의 유쾌한 에너지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매력과 영양적 가치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