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ENA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걸스'에 출연한다.
그녀는 양동근, 소유, 신용재와 함께 '아티스트 메이커'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이경은 '매니징 디렉터'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성장하고 최종적으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김윤아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디바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완성형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녀와 함께 양동근, 소유, 신용재가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양동근은 힙합 레전드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입증한 프로듀서이며, 소유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보컬리스트다. 신용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주는 발라더로서 명성을 쌓았다.
또한 이이경은 다채로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감각적인 눈으로 아티스트를 선별하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이미 인디신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가 '타이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김윤아를 비롯한 양동근-소유-신용재와 이이경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포인트는 톱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미션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적으로 3인조 프로젝트 유닛으로 활동할 '타이틀 아티스트'가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각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더욱 발전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완성형 아티스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윤아-양동근-소유-신용재와 이이경이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선발을 위해 뭉친 ENA 새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는 오는 5월 말 첫 방송된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들의 활약과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