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극적 상봉... 긴장감 넘치는 피날레로 막 내렸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긴장감 넘치는 피날레로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좀콤'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로 가득 찬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 8화에서는 재윤과 영주가 드디어 재회하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재미가 이어졌다. 특히, '재윤' 팀이 타워 탈출을 앞두고 '김병장'의 좀비화와 '경식'의 이탈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주는 역무원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에 숨었지만, 역무원이 환영임이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결국 재윤과 영주가 눈물의 상봉에 성공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좀비 떼의 습격 속에서 헤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뉴토피아〉는 독보적인 '좀콤' 장르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극찬을 받았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은 윤성현 감독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연출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좀비물과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 작품은 캐릭터들의 성장과 클래식한 좀비물의 비주얼, 유쾌함까지 모두 잡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좀비 콘텐츠에 대한 신선한 해석", "모든 에피소드가 주목할 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국 시청자들 역시 "한국에서 만든 좀비 드라마 중 최고", "재윤과 영주가 만날 때 기분 좋았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뉴토피아〉의 엔딩을 뜨겁게 장식했다.


이제 금요일마다 기다리던 즐거움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뉴토피아〉는 전 세계적으로 '좀콤'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고, 쿠팡플레이에서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새로운 K-좀비물의 기준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