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심형탁♥사야 아들, 생후 50일만에 완성형 미모... "최고 잘생긴 도라에몽"

Instagram 'hiraisaya9988'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0일 촬영때"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하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하루는 생후 50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루는 얼굴에 크림을 묻히고 정면을 응시하며 큰 눈과 오똑한 코, 앙증맞은 입술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Instagram 'tak9988'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룡 인형 등에 올라탄 모습으로 '만찢남' 비주얼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잘생긴 아빠와 인형 같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하루는 빠르게 성장하며 부모의 장점을 반반씩 닮아가고 있어 '잘생김 새 버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아빠 반반 닮았네", "천상계 미남", "최고로 잘생긴 도라에몽",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루의 외모에 감탄했다.


Instagram 'tak9988'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가족의 기쁨이 배가됐다.


Instagram 'hiraisaya9988'


심형탁은 도라에몽 덕후로도 유명하다.


그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열정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