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윤은혜 때린적 없다"... 이희진, 베이비복스 '왕따설'에 대해 입 열었다

MBC


이희진이 베이비복스의 불화설을 해명하며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희진은 28년 차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5인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KBS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인해 '뚝딱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진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고민과 준비 과정을 밝혔다.


심은진과 윤은혜가 주도적으로 나서면서 베이비복스는 히트곡 '겟 업', '우연', '킬러'를 선보였고, 이는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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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현재 81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이희진은 '뚝딱이' 별명이 생긴 이유를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킬힐을 신고 복잡한 동선을 따라 춤을 추다 보니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신발을 벗고 새로운 댄스를 선보이며 만회를 시도했다. 특히, 이희진은 베이비복스를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윤은혜를 때린 적 없다"고 명확히 밝히며 소문을 일축했다. 또한, 베이비복스의 무대가 화제가 되자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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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연애 프로그램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로 자신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희진은 자신의 20대 초반 사진이 뉴진스 민지와 닮았다는 이야기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매력 발산 시간으로 '수지 앞니 플러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준호는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소개팅을 추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희진만의 동안 비법도 공개됐다. 그는 성형이나 보톡스, 레이저 시술 없이 관리를 받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