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E.B.M이 배우 나나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2025 SPRING 3월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EDITION BY ME = 나'라는 콘셉트 아래, 나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나나처럼, E.B.M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E.B.M의 새로운 앰버서더 나나는 강렬한 레드 립, 자유롭고 과감한 움직임, 그리고 도회적인 포트레이트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 옐로우, 블루 등의 원색을 활용한 강렬한 컬러 대비가 나나의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더욱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데님룩과 다양한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기적인 기럭지를 뽐내며 데님 재킷과 팬츠, 재킷과 원피스, 티셔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나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며, E.B.M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새로운 앰버서더 나나와 함께한 E.B.M의 25 SPRING 3월 캠페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패션에 그치지 않고 현대 여성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나나는 인터뷰에서 "패션은 내면의 자신감을 외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이라며 "E.B.M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