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가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더현대서울 5층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UNIVERSE ON MY DESK'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운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페르소나 존, 북클럽 존, 체험 존, 데스크테리어 존 등 총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페르소나 존은 여러 인물들의 책상을 큐레이팅하여 각자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브랜드로는 스테이셔너리 '온유어마인드', 정원 디자인 회사 '서울가드닝클럽', 판화 및 페인팅 스튜디오 '공간630'이 있다.
각 책상에는 문구 디자인과 정원 공간 기획 그리고 판화 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페르소나가 담겨 있어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북클럽 존에서는 페르소나의 추천 도서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구할 수 있으며 데스커 모션데스크에서 편안하게 독서에 몰입할 수 있다.
체험 존은 페르소나 존과 연계해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 부케 카드 만들기,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데스커의 미디어 '디퍼' 툴키트를 통해 빈칸에 답을 채우며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스크테리어 존에서는 개인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현대서울 특별판인 데스커 컴퓨터데스크 2.0 블랙 에디션도 판매된다.
모든 제품은 최대 31% 할인가에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데스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