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행 중인 성격 유형 테스트가 있다.
바로 MBTI 테스트보다 핫한 '라벨 스티커 테스트'다.
최근 각종 SNS에는 '케이테스트' 측이 공개한 라벨 스티커 테스트 결과가 공유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내 마음속에 스티커를 붙여보자'는 부제와 함께 공개됐다.
테스트를 체험한 SNS 이용자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결과를 공유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라벨 스티커 테스트는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사이트에 접속해 '테스트하러 가기'를 누른 뒤 차례대로 나오는 12개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짧은 질문과 함께 나오는 두 가지의 답변 중 하나를 선택하기만 하면 어떤 라벨 스티커 유형인지 결과가 나온다.
라벨 스티커가 붙은 결과지에는 자기를 표현해 주는 단어, 문장들이 새겨져 있다. 라벨스티커 결과지 우측 하단에는 어떤 유형의 라벨 스티커와 잘 맞고, 잘 맞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다.
SNS에서는 "테스트 결과가 MBTI와 똑같아서 너무 신기했다", "연애편도 진짜 재밌다", "요즘 이 테스트 결과지 없는 MZ세대 없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유행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라벨 스티커 테스트(☞ 바로 가기), 라벨 스티커 테스트 연애편(☞ 바로 가기)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