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 '대상다이브스'로 사명 변경했다...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 재정립"

대상에프앤비가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밝혔다.

입력 2023-01-02 10:15:59
사진 제공 = 대상다이브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에프앤비가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밝혔다.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또한 대상다이브스는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카페 산업에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상다이브스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유연하고 탐구정신이 강한 벌을 모델로 설정하고, '비 어 펑키 비!' 콘셉트의 네 가지 미션 일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열린 마음으로 유연하게 협업, 빠르게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보완,끝없는 호기심으로 세상의 변화를 탐구,고객보다 앞서 트렌드를 캐치해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안을 내세웠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대상다이브스는 카페 관련 산업에서 최고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