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추정 제주도 '이마 키스' 사진 원본 등장...대기실 영상까지 싹 풀렸다 (영상)

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오래된 가운데 추가 사진이 등장해 불을 지폈다.

입력 2022-09-16 22:20:34
Instagram 'jennierubyjane'


뷔-제니 열애설 지속되던 가운데 등장한 추가 사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오래된 가운데 추가 사진이 등장해 불을 지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엔 이전에 공개된 바 있는 이마 키스 사진의 원본으로 보이는 사진도 포함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정하고 평범한 데이트 사진


사진에서 뷔로 보이는 남성은 제니로 보이는 여성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있는 하얀 앵무새 커플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불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을 가리려는 듯 마스크와 모자를 꾹 눌러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한 트위터에는 스태프에게 머리 손질을 받는 뷔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합성? 사이버 범죄? 지속되는 논란 속 묵묵부답인 두 사람


영상 속 구도와 의상 등은, 과거 제니와 뷔의 유출 사진이라고 화제를 모았던 대기실 사진과 일치했다.


한편 해당 영상과 사진의 진위 여부가 판가름 나지 않은 만큼, 모두 합성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또한 해킹범의 소행이라면 두 사람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