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이 사진·영상 찍는 직원들 앞에서 '먹방' 찍은 메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입력 2022-08-25 09:51:14
네이버 TV '조선일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전날(24일) 네이버 TV '조선일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이 부회장이 칸막이가 쳐진 구내식당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부회장은 샐러드로 추정되는 반찬을 크게 한 입 집어 먹은 뒤 휴지로 입을 닦았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던 이 부회장은 건너편에 앉은 이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네이버 TV '조선일보'


영상에는 저마다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이 부회장을 촬영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다수의 매체는 구내식당에서 이 부회장이 먹은 메뉴가 '나고야식 마제덮밥'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부회장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찾은 건 2019년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보육 교사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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