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서 잠깐 필라테스 하면서도 '넘사벽' 비율 과시한 에스파 카리나 (영상)

에스파 카리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잠깐 필라테스를 하는 순간에도 길쭉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입력 2022-07-10 17:05:19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힘든 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카리나는 3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운동을 하러 나섰다.


이날 카리나는 운동에 최적화된 크롭티, 레깅스 조합으로 차려입고 PT 선생님을 맞았다.


헬스장 고양이랑 교감하던 카리나는 PT 선생님의 부름에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먼저 카리나는 엉덩이 운동에 나섰다. PT 선생님은 "우리가 중량을 좀 칠 거다. 처음하는 운동도 할 거다. 지옥을 맛볼거다"라고 겁을 줬다.


하지만 카리나는 스쿼트 자세로 손쉽게 기구를 들어 올렸다. 양쪽에 바벨까지 추가됐지만 거뜬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분명 힘들 텐데도 카리나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면서 운동을 해 VCR로 이를 보고 있던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현희는 "입 처지니까 웃으면서 해야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카리나는 "맞다. 선생님이 맨날 표정 (지적한다)"라고 답했다. 얼굴 탄력을 위해 표정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카리나는 잠깐 고양이와 쉬는 시간을 가지는가 했지만 다시 근력 운동에 돌입했다.


얇은 허리 라인을 위해 복근에 힘을 꽉 준 카리나는 빠른 속도로 골반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뛰어난 코어힘을 자랑했다.


이때 카리나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길쭉한 다리로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허벅지도 맞닿지 않고 '11자로' 길게 쭉 뻗어있어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 관련 영상은 3분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