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이케아 베스트셀러 '상어 인형' 절반 크기 '아기 버전' 나왔다 (사진 10장)

Instagram 'everlasting_shar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케아의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끈 상어 인형이 귀여운 새끼를 낳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이케아가 새롭게 출시한 봉제 인형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새로운 버전의 블로하이(BLÅHAJ)다.


Twitter 'QuinnCat13'


小红书


기존의 블로하이는 1m 크기의 대형 인형으로 바다의 무시무시한 포식자 상어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졌다.


톱니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지만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폭신하고 보들보들한 촉감으로 안고 자기 딱 좋아 수면인형으로 사랑받았다.


Instagram 'instablahaj'


Twitter 'tiredezra'


최근 출시된 새로운 인형의 이름 역시 블로하이다.


대신 이번에 출시된 블로하이는 55cm로 앞서 출시된 블로하이의 절반에 가까운 크기다. 이에 '아기 상어 인형'이라고 불리고 있다.


기존의 블로하이가 너무 커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신상 아이템이다.


아기 상어 인형은 현재 전 세계 이케아 매장과 이케아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벌써 블로하이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문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래 사진으로 귀여운 블로하이의 모습을 만나보자.


Instagram 'whatever.shark'


Shopee


Instagram 'purisinji'


Instagram 'riceballch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