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선 넘은 장난치는 여직원들과 근무하는 19금 유튜브 채널 대표의 아슬아슬한 일상

YouTube '스푸닝15'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슬아슬하게 선 넘는 장난을 치는 유튜브 채널 운영진과 출연진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스푸닝15'에서 올린 영상과 함께 해당 채널에 공개된 몇몇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서 출연진 선영은 월요일 밤 11시 20분까지 야근을 하다 지쳐서 대표를 유혹(?)해 퇴근하기로 결심한다.


대표의 방 문을 두드리고 들어간 그녀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대표에게 다가가 무릎에 앉아보지만 "일을 마치고 가라"는 말을 들으며 퇴근에 실패한다.


YouTube '스푸닝15'


선영은 심기일전해 옷을 갈아입고 다시 등장하더니 "퇴근시켜달라"라며 대표를 끌어안아 그를 당황하게 했다. 


다른 영상에서는 남성 패널들이 여자 출연진과 뽀뽀를 받거나 가벼운 스킨십을 하기도 한다.


스푸닝의 놀라운 근무환경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이런 콘셉트로 찍은 거 같은데", "채널 이름이 뭐냐", "우리나라에 이런 영상이", "근무환경 뭔데", "이런 컨셉 영상으로 수익창출 하는구나" 등 놀랍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푸닝15는 약 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며 동명의 19금 성인 전용 채널 역시 존재한다. 


해당 채널에서는 남녀 패널이 모여 성에 대해 진솔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눈다. 

YouTube '스푸닝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