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 위로 별 쏟아지는 장면 볼 수 있어 캠핑족 1순위 여행지로 꼽히는 몽골 (사진)

코로나 관련 모든 방역 조치가 해제된 몽골로 은하수 여행을 떠나보자.

입력 2022-05-20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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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1순위 여행지로 몽골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게다가 게르 위로 영롱한 별이 쏟아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맘때 몽골에서는 아름다운 은하수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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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몽골 여행을 기대하는 캠핑족들의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 국가다. 세계 3대 별관측지에서 은하수를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자연 속 밤하늘을 수놓는 영롱한 은하수의 모습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뺏기 충분하다.


넓은 잔디밭에 놓인 게르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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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코로나19 관련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했다. 별도의 백신접종 증명서나 PCR 검사가 필요 없다.


몽골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관광목적으로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최대 90일까지 무사증 방문을 승인하기도 했다.


자연이 선물해주는 멋진 은하수를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면 1순위 여행지로 몽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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