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 참석한 반려견 키티..."공효진 품에서 엄마 입장 같이 봤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귀여운 하객이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입력 2022-04-06 19:53:39
Instagram 'yejinh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귀여운 하객이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손예진의 반려견 '키티'도 함께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결혼식장에서 찍힌 키티 사진을 공유하며 "공효진이 안고 엄마 입장하는 거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 키티는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엄마 손예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은 평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반려견 키티와 함께한 일상을 종종 공유해왔다.


또한 손예진은 촬영장에도 키티를 자주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 결혼식에 등장한 귀여운 하객의 정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이다", "순하게 잘 안겨있는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달 31일 4시 손예진은 현빈과 서울 광진구 야외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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