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대여료 3시간에 70만원 넘는데 AV 촬영장이라 소문나 인기 폭발한 일본의 어느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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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로 인해 프라이빗한 호텔이나 파티룸에서 친구 혹은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영장이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룸들은 다소 높은 가격에도 예약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일 정도다.


일본 도쿄에는 대여료가 3시간에 7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영장이 있다.


최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비싼 대여료에도 AV 촬영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수영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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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장은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한 맨션 10층에 위치해 있다. 


이 맨션 수영장에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커다란 유리창이 있다.  유리창을 활짝 열어 실외 수영장처럼 만들 수도 있다.


흔히 보는 파티룸에 있는 실내 수영장 같지만 이 사진을 본 사람들 중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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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수의 AV와 섹시 화보의 촬영장으로 이용된 곳이기 때문이다.


3시간 대여에 7만 1500엔(한화 약 75만 5,454.70원)이나 되는 다소 비싼 대여료를 자랑한다.


이는 AV 촬영 후 매번 수영장 물의 갈아주는 비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AV 속 장소를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로 늘 예약이 항상 차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