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존'이라 불리는 '중단발' 변신했는데도 리즈 또 경신한 쯔위 비주얼 (영상)

트와이스 쯔위가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입력 2021-12-26 11:36:09
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가 '중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TWICE 4TH WORLD TOUR 'Ⅲ''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공연에서 멤버들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산타 요정'으로 귀엽게 변신한 모습부터 섹시, 청순 등 다양한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쯔위(23)의 모습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acebook 'JYPETWICE'


쯔위는 '거지존'이라 불리는 '중단발'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보통 길지도, 짧지도 않은 중단발은 어정쩡한 길이 때문에 소화하기 쉽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기피한다.


하지만 쯔위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중단발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쯔위의 외모와 차분한 중단발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그의 우아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데뷔 때부터 줄곧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오던 쯔위의 변화에 많은 팬들이 "23살에 리즈를 경신했다"라며 열광하고 있다.


YouTube 'Chelx'


한편, 트와이스의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은 오늘(26일) 오후 5시에도 열린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내년에는 미국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전개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2022년 2월 미국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고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 공연이 초고속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YouTube ''湊崎紗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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