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단둘이 있으면 19금 모드로 변하는 '음란마귀' 커플의 '야릇 달달' 일러스트

Instagram 'misakinodo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보기만 해도 '짜릿짜릿' 묘한 기류가 흐르는 달달한 커플들의 리얼한 순간이 담긴 일러스트가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다나카 미사키(Misaki Tanaka)의 인스타그램 계정 'misakinodon'에는 여러 장의 커플 일러스트 작품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일러스트에는 커플들이 일상의 데이트를 즐기는 중 묘한 기류가 흐르는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나온다.


서로를 바라보다 그만 얼굴이 새빨개진 커플, 장난을 치다가 야릇한 자세가 되어버린 커플, 훅 다가온 연인에게 심쿵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Instagram 'misakinodon'


서로의 향기와 느낌, 그리고 분위기에 음란 마귀가 씌어버린 듯 눈빛이 한껏 달아오른 듯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들 커플은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 오로지 상대만을 바라보며 깊게 교감하려 한다.


일상의 소소한 데이트 속에서도 연인에게 반하는 순간이 있듯, 이들 역시 금방 뜨겁게 불타는 모습이다.



Instagram 'misakinodon'


작품 속 커플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풋풋한 연애 초반의 커플들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감정이 잘 느껴진다며 폭풍 공감했다.


아래 다나카의 작품을 몇 점 더 소개한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저릿해지는 야릇한 커플들의 모습은 아래에서 만나보자. 








Instagram 'misakin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