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월급 1500만원 약속한 중국 백만장자가 제시한 여비서 구인 조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월급이 1,500만 원. 취준생도, 직장인도 누구나 끌릴 조건이다.


과연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이길래 엄청난 월급을 받는 걸까.


중국의 백만장자가 '집사'를 구하기 위한 구인 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atdumb'는 중국의 백만장자가 제시한 집사 구인 조건을 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태국의 한 구인 전문 페이지에는 중국의 백만장자의 집사를 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집사의 급여는 한 달 최대 40만 바트(한화 약 1,400만 원)다.


집사에 지원할 수 있는 신청인 자격은 다음과 같다.


키는 165cm 이상, 날씬한 체형에 여드름은 없어야 한다. 스타일이 좋은 여성을 원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혼혈 여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지방 여행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한다.


집사 업무 중에는 남자친구와 통화해서는 안 된다. 전문적으로 일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며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집사를 구하는 갑부 남성은 늙지 않았고 친절하다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월급은 '먹튀'를 방지하기 위해 4번에 나눠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경쟁률은 엄청났다고 한다. 페이지 측은 집사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며 신상 보호를 위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