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장꾸 커플'이 특별한 웨딩 사진 남기고 싶다면 도전해야 할 '드레스·턱시도 바꿔입기' (사진)

ti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웨딩 촬영.


웨딩 사진은 한 번 찍으면 평생의 추억이 되는 사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들은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사진을 원한다.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컨셉트가 전해졌다.


tiin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tiin'는 드레스와 슈트를 바꿔 입은 커플의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바꿔 입은 채 등장했다.


평소 드레스를 입는 새신부 대신 새신랑이 드레스를 입고, 새신부가 남성의 턱시도를 입은 채 추억을 쌓으면 된다.


tiin


처음엔 다소 어색함을 느끼지만, 서로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다 보면 웃음이 폭발해 보다 깊은 사랑이 생긴다는 후문이다.


옷을 바꿔입음으로써 평소엔 알지 못했던 남친의 여리여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한다.


새신랑·새신부와 세상에 하나뿐인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드레스·턱시도 바꿔입기'에 도전해보자.




t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