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섹시 스트리머 빛베리가 남성 잡지 맥심(MAXIM0 9월호 '돌싱'편의 모델로 등장했다.
한국 맥심 최초로 유부녀 표지모델이 됐던 그는 '돌싱녀'로 돌아와 다시 한번 남심을 저격했다.
최근 잡지사 맥심(MAXIM)은 H컵 섹시 스트리머 빛베리의 파격적인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올해 초 이혼을 알리며 공백기를 가졌던 빛베리는 '돌싱'을 주제로 한 2021년 9월호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촬영에 앞서 빛베리는 이번 맥심 표지 제안을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이 알려진 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활동을 중단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빛베리는 이를 이겨내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나는 아직 어리다. 그리고 팬들에게 더 밝고 당당하게 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빛베리는 이미 2020년 5월호 '남의 여자'편에 한 차례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뭇남성팬의 마음을 애태우며 해당 월호를 단숨에 품절시켰다.
이제 '남의 여자'가 아닌 '돌싱'으로 돌아온 그는 이번 편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 등극을 노리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빛베리는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봉인해둔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분출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촬영 영상에서 그는 탱크탑 나시에 수영복 하의 차림으로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남심을 저격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빛베리다", "그저 빛...", "맥심 이번 콘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심이 공개한 2021년 9월 호 '돌싱'편 한정판 표지는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