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일바, 친환경 원목가구 신제품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일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덴마크 대표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에서 집콕족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천연원목소재의 '아서 체어', '트루 원형 테이블'과 소파베드로 활용이 가능한 '나우티카 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서 체어'는 시트의 소재와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이 있는 다이닝체어로 고전적인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 오크 소재라 원목 식탁과 함께 배치했을 때 매력이 배가 된다는 인테리어 전문가의 팁이다.


'트루 원형 테이블'은 4-6인용의 식탁으로 천연 참나무 상판과 블랙 컬러에 메탈 프레임의 조화가 특징이다. 어느 장소에 두어도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주방 인테리어에 제격이며, 상판은 참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 나무 고유의 자연스러운 무늬 및 옹이가 돋보인다.


특히 원목가구는 가공되지 않은 내추럴함이 가장 큰 매력이며, 사람의 손을 탈수록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것 또한 원목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바 관계자는 "원목가구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가구"라며 "새롭게 출시된 원목 체어와 테이블은 친환경 오크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일바 서초점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