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숏다리로 겁도 없이 바닷물에 뛰어들며 '치명 뒤태' 자랑하는 웰시코기

Instagram 'lacorgi'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통통한 엉덩이와 짧은 다리로 사람들 심장을 저격하는 견종 웰시코기.


짧은 다리로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진 웰시코기 모델 견의 사진들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귀여운 숏다리와 통통한 엉덩이로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사랑받는 웰시코기 조르디(Geordi)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르디는 가족들과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lacorgi'


조르디는 자신의 다리가 짧다는 걸 아는 듯 모르는 듯 겁도 없이 파도가 치는 바다로 향해 뛰어들고 있다.


바닷물을 보고 너무 신나 짧은 다리로 껑충껑충 물가로 뛰어가는 조르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삼장을 마구 폭행할 만큼 귀엽다.


바다에서 한바탕 놀고 백사장에 펑퍼짐하게 앉아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드러낸 모습 또한 너무 사랑스럽다.



Instagram 'lacorgi'


토실토실한 '뒤태'로 귀여운 매력을 잔뜩 뽐내는 조르디는 모델견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명적인 뒤태를 가진 덕에 조르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려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한다.


조르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뒤태가 너무 치명적이다", "너무 깜찍하다", "짧은 다리로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Instagram 'lacor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