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한민국 캠핑 브랜드 캠빌에서 개발한 '캠빌 차박텐트'가 오는 5일 와디즈에서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국내 원단과 기술로 출시한 '캠빌 차박텐트'는 지금까지 7000개가 넘는 판매량을 올렸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3세대 캠빌 차박텐트는 '사이드 윙'을 추가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구매한 고객들도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다. 미니멀 차박 트렌드에 맞게 즐기시다 언제든지 쉘터형식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다"며 향후 추가 구성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캠빌의 PM 매니져는 "시중에 유통되는 95%이상의 차박텐트가 카피만 된 중국산이라 AS 및 불량에 대한 대처가 안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불법 카피가 너무 많아졌다"라며 국내 캠핑 원청기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