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전 전반 14분 선제골 터트린 김신욱...'1-0'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입력 2021-06-09 20:18:11
TV조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리랑카전 첫 골의 영광은 김신욱이 안았다.


9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전반 14분 첫 골을 터트린 김신욱 선수는 故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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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줬다.


김신욱(상하이 선화)과 송민규(포항 스틸러스)를 포함,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와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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