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 출시

굽네치킨이 에그타르트의 원조인 포르투갈 수도원의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만든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입력 2021-06-09 15:25:01
사진 제공 = 굽네치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굽네치킨이 에그타르트의 원조인 포르투갈 수도원의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만든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지난해부터 굽네치킨만이 지닌 오븐구이 노하우를 활용해 디저트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첫 선보인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전문 제과점에서 만든 것 같은 고급스러움으로 2030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디저트 사이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굽네치킨·피자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는 에그타르트의 원조라고 불리는 포르투갈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겉은 패스츄리의 결이 겹겹이 쌓여있어 더욱 바삭하고, 속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담아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여서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신메뉴가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1030여성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굽네치킨의 다양한 치킨과 피자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굽네치킨은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와 어울리는 메뉴로 '굽네 갈릭마왕 치킨'을 추천했다.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듬뿍 넣은 특제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어 달콤알싸한 맛의 갈릭마왕과 에그미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는 오븐구이 노하우를 지닌 굽네치킨이 오븐을 활용해 선보이는 포르투갈 정통 디저트다"며 "향후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에 이어 굽네치킨의 주요 디저트 사이드 메뉴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