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머리 '띵'할 정도로 시원하고 달달한 '탱크보이 소다맛' 나왔다

NaverBlog 'Chaneun'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탱크보이의 아삭한 얼음 알갱이에 청량한 바다 빛깔을 녹여낸 신상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


해태아이스크림 '탱크보이'는 과일 배를 사용한 시원한 맛으로 남녀노소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엔 탱크보이만 먹는다는 이들이 있을 만큼 마니아층도 두텁다.


다양한 맛과 모양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탱크보이의 이번 신제품은 바로 '탱크보이 블루'이다.


탱크보이 블루는 진하고 청량한 소다맛을 자랑하는데 색깔도 영롱한 푸른빛을 띤다.



NaverBlog 'Chaneun'


출시 이후 소다맛 '탱크보이 블루'를 향한 사람들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탱크보이 블루의 뚜껑을 똑 떼어 베어 물면 달달한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혀끝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본격적으로 몸통을 한입 크게 물면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 알갱이 덕에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극강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입안에 들어온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과일향을 풍기며 금세 사르르 녹는다. 여기에 바다 빛깔을 담은 파란색은 바라만 봐도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NaverBlog '민소기 MINSOGI'


각종 SNS를 통해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량감 대박일 듯", "여름 소다는 국룰", "믿고 먹는 탱크보이", "여름에 엄청 팔릴 듯"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단, 일각에선 "탱크보이는 그래도 배 맛이지" 라며 원조에 대한 의리(?)를 표하기도 했으니 궁금한 이들은 직접 먹어 본 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


탱크보이 블루는 지금 바로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beginner_new_m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