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전반 9분만에 헤딩으로 선제골…'한국 1-0 투르크메니스탄'

황의조가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입력 2021-06-05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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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었다.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이 치러지고 있다.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지난 2019년 9월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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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9분 환호가 쏟아졌다. 선제골이 터진 것.


홍철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첫 골을 터뜨렸다.


이에 현재 한국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을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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