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쟈뎅은 무라벨 커피 '까페리얼 에버'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쟈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라벨 신제품 '까페리얼 에버'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비닐 라벨을 없앤 대신 병뚜껑을 통해 맛을 구분하도록 했으며, 유통기한 등 제품 표기 사항은 포장박스에 표기했다. 음용 후 라벨을 따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엄선된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한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끝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20개입 박스 단위로 판매된다.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쟈뎅샵에서 오는 8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