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햄버거를 좋아한다거나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꼭 주목하자.
'맛잘알'들을 위한 엄청난 이벤트가 준비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는 세계적인 케첩 브랜드 '하인즈'가 준비한 공모전을 소개했다.
하인즈는 첫 번째 '헤드 버거 아티스트'를 찾는다고 발표했다.
매년 5월 28일 '국제 버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에게 저마다의 버거 명작을 제출해달라고 전했다.
공모전에 참가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하인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자신이 만든 버거 사진을 해시태그 '#Contest', '#ArtoftheBurger'와 함께 올리면 된다.
하인즈는 우승자에게 무려 25,0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또 우승자는 미국 내 세 개 지역으로 무료 여행을 떠나 최고의 햄버거를 맛볼 수 있고, 평생 하인즈의 소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인즈의 '아트 오브 더 버거' 공모전은 오는 7월 19일 마감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