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왕복 8차선 도로 한 가운데서 차들 사이를 유유히 걷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들의 두 눈을 의심케하는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도로위의 미친X'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이었는데, 여기에는 복잡한 한 8차선 도로 위 모습이 담겼다.
차들이 꽉꽉 들어선 차도 위, 아래 위로 새하얀 옷을 입은 긴 생머리의 여자가 차들과 함께 차선을 따라 걷고 있다.
위험천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보인다.
왼손에 파우치로 추청되는 물건을 손에 쥔채 나폴나폴 차도 위를 걷고 있다.
한 사진 속에는 여성이 한 팔은 아래로 한팔은 위로 쭉 뻗어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 가운데에는 사진 속 여성이 정신이 나간 것 같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대낮에 차도 위 한복판을 걷는 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을 뿐더러 춤을 추는 듯한 자세가 정신에 이상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외 여성이 낮술을 거하게 한 것 같다, 앞에 가는 택시를 잡으려 차도로 뛰어 든 게 아니냐 등의 여러 추측들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의 행동이 본인 뿐만 아니라 도로 위 운전자들도 위험천만한 상황에 몰아 넣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