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생일 방송으로 하루 만에 별풍선 '1억 1천만원'어치 선물 받은 BJ 금화

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금화가 생일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개수의 별풍선을 쓸어 담았다.


지난 19일 금화는 생일을 맞이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평소 아프리카 여캠 3대장 중 한 명이라고 불리는 그녀답게 이날 방송에는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온 시청자들이 가득했다.


시청자들 이외에도 평소 그녀와 친하게 지냈던 BJ들도 방문해 별풍선을 선물하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프리카 TV


이날 하루 금화가 받은 별풍선의 개수는 113만개에 달했다.


별풍선은 한 개당 약 100원의 가치를 지니는데, 이를 계산해보면 하루 만에 약 1억 1천만원을 선물 받은 것이다.


베스트 BJ인 금화는 수수료를 30%를 제외하고 약 7700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마어마한 시청자들의 선물에 금화는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풍투데이


특히 이날에는 감스트가 별풍선 7000개를 선물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금화의 어마어마한 별풍선 수입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클래스 미쳤다", "하루에 대기업 임원 연봉을 받아버리네", "진짜 여캠들은 수준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프리카TV 대표 여캠으로 유명한 금화는 평소에도 어마어마한 별풍선을 선물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