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4년 전 발표한 'Rollin(롤린)'이 역주행으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SNS와 유튜브 등에는 일반인들과 유명 인들의 안무 커버 영상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최고 인기 AV 배우 미카미 유아가 '롤린'의 안무를 커버한 영상을 올려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에는 미카미 유아가 롤린의 안무를 커버한 영상이 공개됐다.
미카미 유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 상의와 짧은 핫팬츠에 검은 스타킹을 신어 자신의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AV로 데뷔하기 전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미카미 유아는 '롤린'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미카미 유아는 롤린의 안무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내 팬들의 시선을 더욱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롤린 안무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가오리 춤'을 정확하게 소화했다.
미카미 유아의 롤린 커버 댄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카미 유아의 롤린 커버를 볼 줄이야…", "역시 걸그룹 출신 답게 잘 춘다", "대박이다", "춤추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카미 유아는 지난 2009년 일본 최고 걸그룹으로 꼽히는 AKB48의 자매 그룹 SKE48로 데뷔한 바 있다.
2014년 그는 SKE48에서 졸업하고 2015년 미카미 유아라는 이름으로 AV에 데뷔했다.
AV 배우로 데뷔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18년 한국에서 '허니팝콘'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