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 원톱'이던 '펜트하우스' 이민혁, 시즌3서 드디어 철 들고 착해진다

'펜트하우스2'에서 최강 밉상으로 활약한 이민혁이 시즌 3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다.

입력 2021-04-04 08:07:54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2'에서 밉상으로 활약했던 이태빈이 시즌 3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펜트하우스2'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는 헤라 키즈 중 이민혁으로 활약한 이태빈을 포함한 일명 헤라 키즈들도 총출동했다.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지만 그 중에서도 시청자의 환호(?)를 부른 것은 바로 이태빈 관련한 소식이었다.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날 제작진은 이태빈에게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민혁이가 철 드는 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이민혁이 워낙 얄미운 밉상 행보를 보였기에 이민혁 본인 또한 달갑지만은 않았지만 이 같은 걱정은 이제 접어둬도 된다는 것이다.


반가운 소식에 이태빈은 두 팔을 들어올리며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진지희, 한지현, 최예빈 등 다른 헤라 키즈도 손뼉을 치며 축하해 줬다.


과연 시즌3에서 이민혁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SBS '펜트하우스2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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