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70kg 넘었는데 '50kg 대'까지 감량했다더니 '허리' 쏙 들어간 근황 공개한 박봄 (사진)

사진 제공 = 쥬비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박봄이 오는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 발매를 앞두고 전성기 시절 모습을 찾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장에서의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박봄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만에 컴백에 앞서 녹음실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과 함께 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 했고 많은 팬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봄이 알린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는 감량이다. 


과거 주의를 집중 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위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키는 ADD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박봄이 다이어트 전문 기업과 함께 11kg 을 감량하고 컴백을 준비했다는 내용이다.


사진=인사이트


실제 박봄은 이러한 증상의 부작용으로 인해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 까지 증가해 빅마마 이영현을 비롯해 이승연과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허각, 작곡가 김형석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찾은 다이어트 전문 기업과 함께 공개 감량에 나선바 있다.


놀랍게도 그는 59kg까지 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공개된 영상에서 박봄은 "컴백 준비를 위해 녹음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컴백 준비를 하기까지 몸도 마음도 힘든 일이 많았는데 믿고 응원해 주고 기다려 준 팬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컴백을 준비하면서 많은 준비를 했다 전했다.


특히 컴백을 준비하며 체중관리를 하는 중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식단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 관리를 중단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고백한 그다.


박봄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새 싱글 '도레미파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제공 = 쥬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