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폭발해 몰려온 피로 '꼬부기' 베개 베고 자며 해소하는 브브걸 꼬북좌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Rollin')'이 역주행곡으로 떠으르면서 꼬부기 베개를 베고 자는 '꼬북좌' 유정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력 2021-03-08 2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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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브레이브 걸스는 '롤린'(Rollin')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4년 전 발표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결국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롤린'의 역주행으로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유정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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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역주행으로 바쁘 나날을 보내는 꼬북좌 유정의 근황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유정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는 연습실로 추정되는 것에서 꼬부기 베개를 베고 소파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롤린'의 인기와 함께 늘어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짬을 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braveg_yj'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꼬북이 베개를 베고 누운 꼬북좌", "역주행으로 인기가 많아져 연습실에서 쪽잠을 자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폭발적인 인기는 조회 수로도 입증되며 해당곡까지 역주행시켰다.


특히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유정이 큰 인기를 끌면서 누리꾼들은 별명과 이름이 비슷한 '꼬북칩'의 광고모델 발탁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런 화력에 감동 받은 '꼬북칩' 담당자가 브레이브걸스와 유정을 위한 '꼬북칩 대형 팩'을 만들어 조공으로 바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