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파리바게뜨가 달달하고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제철 생딸기를 가득 담았다.
최근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1 딸기 페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딸기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빵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원픽'으로 자리 잡은 '딸기 로프 데니쉬'다.
이 빵은 바삭한 페이스트리(페스츄리) 위에 생딸기가 얹어져 탄생했다.
사진 속 두 가지 색으로 돌돌말려 있는 '딸기 로프 데니쉬'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밧줄처럼 꼬인 바삭한 페스츄리빵 속에는 달달한 생딸기잼이 한가득 담겼다. 워낙 가득 담겨있어 줄줄 흐를 정도라고.
여기에 한 스푼 얹어진 달콤한 슈크림 맛은 별미를 선사한다.
상큼한 딸기 빵과 함께 부드럽고 달달한 슈크림을 맛보면 그 맛이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는 후문이다.
'딸기 로프 데니쉬'를 맛본 누리꾼들은 "빵 안에 딸기잼이 진짜 가득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좋다", "우유랑 찰떡궁합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조금 특별한 딸기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파리바게뜨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파리바게뜨의 '딸기 페어'는 매년 파리바게뜨가 진행하는 제철 딸기를 이용해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시즌 이벤트로 올해는 'Berry Feeling'이라는 테마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