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터지는 '펜트하우스'만 벗어나면 세상 예쁘고 단아한 하은별

'펜트하우스 스페셜' 스틸로 공개된 배우 최예빈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21-01-13 10:52:07
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펜트하우스' 하은별 역으로 열연한 최예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서는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등 '펜트하우스 키즈' 6명이 출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배우들의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올렸다.


그중에서 배우 최예빈의 모습이 '펜트하우스' 애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Instagram 'yebin__'


사진 속 최예빈은 두 손을 모으고 무언가 고심 중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또 그는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그는 뽀얀 피부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했다.


Instagram 'yebin__'


SBS '펜트하우스'


한층 성숙해진 최예빈의 미모는 영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한편 최예빈은 '펜트하우스' 속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딸이자 성악을 전공하는 하은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화가 나는 연기를 할 때면 만화 캐릭터 라바와 똑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