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 6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 7회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이 사랑스러운 임주경표 스쿨룩부터 사복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회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은 학원, 편의점 등 방과 후 일상에서 백팩을 활용한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차분한 베이지 컬러 노카라 재킷과 데님 팬츠, 파스텔 블루 가디건 등에 백팩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임주경표 소녀 감성을 듬뿍 담은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주경과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로 버스 정류장을 화보로 만든 장면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은 버건디 컬러 교복에 밝은 브라운 컬러 백팩을 착용해 클래식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극 중 문가영(임주경 역)이 사복과 교복에 포인트로 매치한 백팩은 라빠레뜨의 '피카디' 백팩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엠보·민자 소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탑 핸들까지 더해져 백팩을 많이 착용하는 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으로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