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할리스커피는 대표 색상인 빨간색을 적용해 출시한 '레드 에디션 MD'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텀블러 제품은 '와이드마우스 텀블러'와 '컵 텀블러' 2종으로 미르(MiiR)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두 제품 모두 고품질의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보온과 보냉 기능이 뛰어나다.
'와이드마우스 텀블러'는 음료를 마시기 편리하도록 넓은 입구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며 뚜껑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기능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컵 텀블러'는 이중벽 구조로 이뤄진 컵 형태의 텀블러다. 투명한 뚜껑이 함께 마련돼 실용성까지 갖췄다. 두 제품의 용량은 473ml이다.
'트윙클 글라스머그'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은은한 무지개 빛을 내뿜는 유리 머그컵이다.
투명한 손잡이 내부에 반짝이는 구슬을 넣어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색상은 레드와 화이트 2종이다. 용량은 470ml이다.
미르 텀블러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물 정화 및 위생 사업에 사용된다. 텀블러 바닥에 적힌 기부 코드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기부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시즌에 알맞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와 함께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