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생수 처음 마신 아기 표정은 이렇다"···조회수 112만 돌파한 운지기 딸 생수 먹방쇼

유튜버 지기의 딸 떼아블리가 생애 처음으로 물 먹방을 시도했다.

입력 2020-10-22 21:52:48
YouTube '떼아블리 seably'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유튜버 운지기(임동규) 딸 떼아블리(임세아)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생수를 마신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며 조회수 112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7월 떼아블리의 유튜브 채널 '떼아블리 seably'에는 "태어나서 생수를 처음 마셔봄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떼아블리는 아빠 지기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한다. 지기는 생수 뚜껑에 물을 조금 담아 세아에게 먹여준다.


YouTube '떼아블리 seably'


물을 마신 떼아블리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태어난지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맛본 물맛에 반한 듯 끊임없이 생수를 달라고 요청했다.


떼아블리는 손으로 입까지 가려가며 애교를 선사했다. 여러 차례 마시고 나서야 떼아블리의 먹방은 끝이 났다.


떼아블리는 물을 달라며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나중에는 병 채로 입에 들이키며 물맛을 음미했다.


단순한 물 먹방 영상이지만 떼아블리의 매력에 랜선 이모·삼촌은 헤어나오지 못했다.



YouTube '떼아블리 seably'


해당 영상은 최근 들어 조회수가 급증했다. 가짜사나이를 통해 지기가 더 유명해지면서 떼아블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은 22일 18시 기준 조회수 112만 뷰를 돌파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3번씩 보러 온다", "떼아블리 매력에 빠졌다",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웃음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떼아블리 sea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