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과 초밀착 스킨십신 찍다 부끄러워 귀 새빨개진 '세젤귀' 옹성우 (영상)

배우 옹성우가 JTBC '경우의 수'에서 호흡을 맞추는 신예은과 스킨십신을 찍다가 부끄러웠는지 귀가 빨개지고 말았다.

입력 2020-10-11 16:13:36
JTBC '경우의 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우의 수' 옹성우가 신예은과 스킨십신을 찍다 부끄러웠는지 귀가 빨개졌다.


최근 JTBC '경우의 수'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장꾸력 가득한 제주도 비하인드 1탄'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트 씬을 대기하고 있는 옹성우,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 촬영에 앞서 옹성우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신예은에게 "나 보수적이야"라며 농담을 건넸다. 



JTBC '경우의 수'


신예은은 갑작스러운 발언에 빵 터졌는지 옹성우 어깨를 터치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끝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끈끈한 친밀감을 보였다.


특히 옹성우는 신예은과 초밀착 스킨십을 한 게 부끄러웠는지 귀가 새빨개져 시선을 모았다.



JTBC '경우의 수'


듣다 못한 스태프는 이들에게 그만 좀 떠들라며 경고를 줬고, 신예은은 쑥스럽게 미소 지었다.


그럼에도 옹성우가 무언가 말을 하자 신예은은 손가락으로 '쉿' 포즈를 취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촬영 분위기 진짜 좋아보인다", "메이킹에서는 진짜 발랄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JTBC Drama'